
어제 빌려왔던 8권의 책중에서 동글이가 골랐던 책
딱 봐도 미취학 아동책인데 엄마가 유아틱한 그림책을 좋아하니 볼때 옆에 두고 읽어 주었어요.
이제 쪼꼼 시시해 하더라구요.
도티 잠뜰 tv를 많이 봐서 일까요?
화려하고 자극적인 영상들에 노출이 많이 되면 될 수록 아이들이 책을 멀리하게 되는건
너무나 당연한 일 같아요.

땅콩이 유치원 가기 싫군요.
유치원, 학교, 회사 아침마다 우리가 거의 대부분 가야 하는 곳인데..
가고 싶게 만들 묘안 어디 없을까요?

왕밤 슨생님께서 김땅콩을 찾습니다.

처음에 잘 못보고 땅콩이 엄마가 양파인줄 알았어요.^^
지금 보니 고무장갑 끼고 있네요.

엄마는 땅콩이를 찾습니다. 그림 너무 귀여워요.

아빠도 땅콩이를 찾아요..
저는 계속 등장하는 뒷줄의 잣이 너무 웃겨요~

다들 땅콩이를 찾고있어요.

모두들 땅콩이를 보고 싶어 할꺼라고..눈을 빤짝이는 땅콩이...
잣이 여기도 있네요^^

미미콩과 땅콩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신혼여행을 갑니다~

열심히 읽어주었는데 열살 초딩 형님은 웃지 않다가
마지막에 김땅콩 빨리 나와서 밥먹어에는 배시시 웃어주네요.
엄마랑 비슷했나봐요.
유치원생 꼬마가 있는 엄마 작가님이 그려서 더 실감 나는거 같아요.
만화같기도 하고요
미취학 아동이랑 잣과 오징어를 찾으며 읽으면 더 재미 있을책이예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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